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결혼식 화환 대신 받은 '축하미'로 불우이웃돕기 기탁한 부부
신랑 이승재‧신부 이세리 따뜻한 나눔 실천
2023-03-21 10:37:05최종 업데이트 : 2023-03-21 10:37:39 작성자 : 영통구 사회복지과 돌봄지원팀   신영희

신랑 이승재님과 신부 이세리님이 하객으로부터 받은 축하미를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랑 이승재님과 신부 이세리님이 하객으로부터 받은 축하미를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8일 수원 WI컨벤션센터에서 결혼한 신랑 이승재(30세), 신부 이세리(26세) 부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결혼식 '축하미'로 받은 백미 10kg 100포 상당의 후원물품을 영통구청에 전달했다. 

이승재‧이세리 신혼부부는 축하해주러 오는 하객으로부터 화환 대신 받은 '축하미'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아름답고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기부물품은 영통구 내 어려운 이웃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수원시 해누리푸드마켓으로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추천 1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