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는 7일 경기남부 최대규모의 수원가구거리의 상인연합회인 수원가구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구문화 특화거리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싸고 좋은 가구 수원가구거리에 많지요_1 현재 가구점 42개, 가전매장 3개, 기타 상가 등 총 53개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경기남부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가구거리 특화조성을 위해 2010년 1월 재래시장 상인 연합회를 구성하고 등록했다. 현재 가구거리 내 광고물 정비를 추진하여, 특화거리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가구거리협회는 주차시설 미비로 인한 고객이용 불편을 해소하여 줄 것과 중소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수원시민이 가구 구입 시 가구거리를 이용할 것을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