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자리센터, 취업 가뭄에 '단비'
지난달 개소 후 260명 취업 성공 성과
2010-03-18 15:11:29최종 업데이트 : 2010-03-18 15:11:2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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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자리센터, 취업 가뭄에 '단비'_1 지난달 문을 연 수원일자리센터가 취업 원스톱 서비스와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으로 취업난 해소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시청 본관 지하1층에 일자리 창출과 취업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수원일자리센터를 개소했다. 일자리센터는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과 일할 사람을 구하는 지역기업과 각종 업체를 연결시켜주는 원스톱 통합서비스를실시함으써 환영을 받고 있는 것이다. 개인별 재능과 특성을 고려해 이에 적합한 업체와 취업알선을 해주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취업도 용이하고 이직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또한 수원일자리센터 홈페이지(sw.intoin.or.kr)에서는 취업, 구인, 구직 등과 관련한 정보를 총 망라해 언제든지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아울러 1577-0019(빵빵한 일자리 구하기), 228-3093, 3525로 문의하면 전문상담사 6명이 자세한 취업정보와 함께 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종합고용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시 관계자는 "하루 평균 50~60건의 취업상담을 해오고 있으며 수원일자리센터를 통해 지난달 말까지 26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부터는 '구인구직 해피데이 채용 박람회'를 월 1회 개최할 계획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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