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는 세외수입 납부를 회피해온 고질 체납자들의 재산을 압류했다.
구 건설과는 국유재산사용료 등 체납자에 대하여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했으나 현재까지 납부가 되지 않은 237명 380건 2억5000여만원의 체납 중 고질 체납자 46명 73건 4700여만원에 대해 재산압류를 실시했다.
구 건설과 세외수입 관련 담당자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와의 형평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체납자의 재산을 추적, 관리해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