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6일 개소된 수원 일자리 센터는 올해 1만8500여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1만8500여명 고용창출 목표_1 2월 28일 기준 일자리센터에서 260명의 취업실적을 올렸고, 3월 2일부터 1100명의 희망근로자가 각 구,동에 배치되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공공근로사업도 1단계 진행중이며, 재정조기집행으로 상반기 60%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자리센터가 2월 26일 개소되어 시청 및 4개구청 전광판에 홍보하였으며, 해피수원뉴스, 해피수원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전파되고 있고, 2월 16일, 티브로드Tbroad 방송을 통해 시장이 직접 수원 일자리 센터 설립 배경, 올해의 고용목표량을 발표했다. 또한 지역전방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민관합동으로 고용창출의 극대화를 추진하고자 일자리 네트워크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3월 5일 별관2층 중회의실에서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원 일자리 센터는 구인, 구직난을 겪는 시민들에게 취업정보를 적극 제공하여 취업알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편 일자리 창출은 현재 국정 최우선 과제로서 이를 위해 대통령이 직접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월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한다.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는 일자리 창출 20만개를 목표로 일자리와 관련한 전 분야에 걸친 장,단기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