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인.결혼이민자 일자리 사업도 추진
일자리 지원해 희망의 불씨를 살린다(3)
2009-02-20 14:30:11최종 업데이트 : 2009-02-20 14:30:1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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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 불황의 여파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이 돈을 벌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장애인과 노인, 그리고 결혼이민자 등 이른바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은 더욱 크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일 할 수 있는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추진된다 노인일자리 사업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시가 계획하는 인원은 약 1000여명으로 만 65세 이상(일부는 만 60세 이상)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에 3~4시간 씩 월36시간 정도를 일하고 월20만원 정도를 받데 되는데 인력 파견형, 시장형 일자리의 경우는 급여 내용이 다르다. 노인취업지원센터 운영 결혼 이민자들에 대한 적절한 교육도 실시한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지원 장애인과 노인들의 취업도 쉽지 않지만 고국을 떠나 한국인과 혼인한 결혼 이민자들의 취업도 쉽지는 않다. 따라서 수원시는 결혼 이민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에 대한 취업 교육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연계해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은 한국어가 가능한 여성 결혼이민자로서 관내 비영리 교육기관과 관련단체에 위탁해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결혼 이민자에 대한 한국어 능력과 희망 직종 등을 파악해 적합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게 되는데 교육과정은 요리, 다문화강사, 영어독서지도사 등 5개 과정이다. 문의 가족여성과 건강가정팀(228-2498) 관련기사 ⇒http://news.suwon.ne.kr/main/php/search_view.php?idx=178454 ⇒http://news.suwon.ne.kr/main/php/search_view.php?idx=17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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