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가족캠핑장에서 즐거운 레저 활동을
가족이 서로 돕고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캠핑장으로 떠나요
2013-12-24 18:49:23최종 업데이트 : 2013-12-24 18:49:2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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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서는 수도권의 명품 도시답게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을 개장했다. 캐러반(캠핑카) 캐러반(캠핑카)에 도착 해보니 어때요? "엄마 아빠, 언니와 동생 다섯 가족이 왔다. 캠핑카는 집과 같이 모든 것이 있다. 침대와 쇼파, 싱크대와 화장실도 있다. 그렇지만 집에 있는 것 보다 크기다 작아 우습다. 문만 열면 새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산과 나무가 보여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다. 집에서는 자기 방이 있어 한 방안에서 생활하지 않는데, 여기는 좁은 공간인데도 아늑한 분위기로 아무 걱정도 없이 동생과 함께 놀고 있으니 참 좋다. 가족과의 캠핑을 오니 가까운 곳인데도 여행을 온 것 같은 분위기다." (캐러반(캠핑카)에서 하루밤을 지내기 위해 짐을 풀고 있던 당정초등학교 3학년 최모 어린이) 오토캠핑장 텐트 텐트 속에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캠핑을 좋아해 전국으로 캠핑을 자주 다니는데 집 가까이에 캠핑장이 생겨 자주 이용할 것 같다. 날씨가 추워 집에서만 생활하던 아이들도 눈 쌓인 산속에 텐트를 치고 함께 있으니 무척 좋아해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 이용객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날씨가 좋으며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쌍둥이 유치원생과 가족이 함께 텐트를 만들던 우만동 거주 한영훈 씨) "가족이 캠핑을 자주 다니는데 요즘은 겨울이라 잘 안다닌다. 차위에 텐트를 치고 천정을 열어보면 하늘이 보이고 밤에는 별들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자연이랑 같이 사는 것 같았서 좋은데, 바닥에는 식탁이 만들어져 바닥에 있으면 평범하게 집에서 사는 것 같다. 춥지 않는 가을에는 산책하기가 딱 좋고, 추운 겨울에는 텐트 안에서 자연을 보면서 영화도 보고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아빠와 함께 루푸탑 텐트(자동차 지붕에 연결된)을 설치하고 있던 성남 분당 매송초등학교 1학년 손 모 어린이) 푸르탑 텥트(자동차에 설치) "밖에 나오면 아이들이 텐트를 치는 일도 도와주고 가족이라는 느낌을 많이 갖고 자기 책임을 다하려는 마음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사실 집에 있으며 나도 텔레비전을 보거나 쇼파에 누어 있고, 아이들도 혼자 놀거나 하는데 나와 있으며 같이 일도 도와주고 화로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아이들 정서상으로 좋고, 특히 가족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다." (손 모 어린이 가족 아빠) 오토캠핑장 광교 가족캠핑장은 수도권의 명풍 광교 호수공원내에 설치되어 있어 공원의 아름다움도 즐기고 자연을 속에서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캠핑장에서 생활은 무엇보다 가족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레저 활동이 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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