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12일 생태교통서 ‘수원국제그린포럼2013’ 열려
12일에는 해우재 등 답사도 잡혀 있어
2013-09-11 15:15:10최종 업데이트 : 2013-09-11 15:15:10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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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회의장 전경 '생태교통 수원2013'의 일환으로 열리는 '수원국제그린포럼 2013'이 생태교통 주회의장인 파빌리온에서 11일과 12일 개최된다. 11일 오후 2시에 (사)한국조경학회장인 김한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는 수원을 참 좋아한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화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갖고 있는 수원은 휴먼시티를 표방하면서 시민참여시정을 주된 정책방향으로 내걸고 있으며, 생태교통 수원 사업으로 보행자 중심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오늘 수원국제그린포럼에서는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의 저명한 공원행정가와 조경학자 등 전문가들이 모여, 이들 중심주제와 관련된 선진 공원도시들의 경험을 듣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교환하여 수원에 적합한 모형을 찾아내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김한배 학회장은 "문화도시인 수원이 이러한 회의를 준비한 것은 상당히 의미가 크다"고 하면서, "올 5월 13일 수원시와 조경학회가 업무체결을 하고난 후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이렇게 그린포럼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오늘 토론을 통해 수원형 새로운 공원 모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환영사를 하는 염태영 수원시장 어려운 과제 풀어나가는 디딤돌이 될 것 염태영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원국제그린포럼을 통해, 우리의 어려운 과제들이 하나씩 해결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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