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광교신도시' 수원시 역할을 기대한다
2013-07-13 10:43:03최종 업데이트 : 2013-07-13 10:43:0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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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과 수원시민들 사이에서 '판교 아래 광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광교신도시는 매력적인 도시이자, 살고 싶은 신도시였다. 취임3주년 기자회견하는 염태영 수원시장(사진출처: e수원뉴스 포토뱅크) 광교입주민, 염태영 수원시장에 기대 명품신도시의 부푼 꿈을 않고 입주한 3만5천여 입주민들은 누구에게 하소연해야 하나?, 누구와 연대하여 문제를 풀어야 하나? 명품신도시를 관할하고 있는 시가 '수원시'이다. 수원시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근 염태영 수원시장은 취임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3년의 실적과 향후 1년 임기동안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시민 역량을 모아 도시의 지속가능 발전을 담보하는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 광교 컨벤션시티 추진과 수원비행장 이전, 수인선 지하화 등 수원시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광교신도시에 컨벤션과 특급 호텔, 공항터미널 등을 건립하는 컨벤션시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고 약속했다. 광교 컨벤션은 대규모 전시와 국제회의 등을 유치하며 수원시 미래 산업의 한 축이 될 것이란 발표를 광교입주민들은 주목한다. 광교신도시를 관할하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확고한 의지가 광교입주민들에게 한 가닥 희망이 되고 있다. 수원시와 광교입주민들이 연대하고 소통하면 불가능한 일은 단 하나도 없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남은 1년 임기기간 광교신도시 관련한 청사진을 광교입주민들은 환영한다. 그리고 크게 기대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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