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 문 열어
팔달구 교동 103-1에 지상 2~5층 사용
2013-06-26 19:46:42최종 업데이트 : 2013-06-26 19:46:42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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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는 관계자들 수원시가 창업지원센터 확장 건립에 따른 '창업성장지원센터'를 새로 개설하고, 6월 26일(수) 오후 3시에 창업성장지원센터 5층에 있는 대형 세미나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안혜영 경기도의원, 윤건모 팔달구청장, 민한기 수원시의회 부의장과 김명욱 수원시 의원 등이 참석을 했다. 개소식을 하기 전 세미나실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식전 공연 행사로 펼쳐진 사단법인 대학음악예능원의 음악공연을 들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내빈소개, 민병구 일자리 창출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식전 공연 행사로 펼쳐진 사단법인 대학음악예능원의 음악공연 개소식 참석자 중에는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가족, 직원 등도 함께 했으며 최극렬. 이정관 씨 등 수원 관내 전통시장의 상인회장들, 중소기업청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수원공용센터 등의 관계기관에서도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일자리창출 대상을 받은 수원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수원은 전국의 광역 등 244개 지자체 중에서 일자리 창출을 가장 많이 했다. 2억 원이라는 상금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공은 모두 지역에서 열심히 일을 해준 덕분이다. 오늘 창업성장지원센터의 개소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인사말을 하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 자리에 참석을 한 성장지원센터의 입주기업 대표자는 "우리 수원은 정말 기업하는 좋은 곳이다. 어디 지자체에서 이렇게 건물을 임대해서 소규모 기업인들이 마음 놓고 생산을 할 수 있게 도와주겠는가? 그저 이렇게 좋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적극적인 지원까지 아끼지 않으니 정말 수원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규모 1,612.52㎡의 2~5층 사용 창업성장지원센터의 규모는 총 면적 1,612.52㎡로 20실의 사무실과 행정싱, 북카페, 비즈니스실 등이 들어서 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410.72㎡의 면적으로 각각 2층에 6~15인이 시용할 수 있는 사무실 7실과 북카페가. 3층에는 6~15인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 6실과 비즈니스실과 북 카페가 들어서 있다. 4층에는 6~15인이 시용할 수 있는 사무실이 7실에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380.36㎡ 규모의 5층에는 행정실, 비즈니스실, 북카페, 홍보관, 100석 규모의 대형세미나실 등이 들어서 있다. 현판 제막식 창업성장지원센터는 수원시가 청년취업난 해소와 구도심권인 로데오거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을 연 '1인 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와 '창업지원센터'가 잇따라 성공을 거둠에 따라 그 후속 단계로 문을 열었다. 창업성장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해 수원시는 준비 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3단계 창업 지원시설을 모두 갖춘, 전국 최초의 도시가 된 것이다. 수원, 로데오거리, 도심상권, 염태영 수원시장, 창업성장지원센터, 교동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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