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래의 직업은 무엇이 좋을까?
대추동이 그린나래 청소년 봉사단 교육
2013-03-16 00:00:25최종 업데이트 : 2013-03-16 00:00:25 작성자 : 시민기자 오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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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에 위치한 대추동이 작은 도서관에서 1월부터 줄곧 그린나래 청소년 봉사단 학생들과 조원동 주민들의 정신적 가치 향상을 위해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의 진로교육계획에 대해 내 미래의 직업은 무엇이 좋을까?_2 대추동이 그린나래 청소년 봉사단에서는 '마을이 늘 귀를 쫑긋 기울이는 악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 밴드를 창단했다. 밴드의 이름은 '마늘쫑' 이고 각 집에 있는 악기와 장구, 북, 꽹과리, 징의 사물놀이 악기를 활용하여 퓨전 사물놀이 악단을 창단한 것이다. 그린나래 봉사단원들은 이 밴드에 대해 기대가 크다. 매 주 토요일마다 함께 모여 연습을 하기로 하였고, 각자 가정에서도 악기 연주를 연습하기로 하였다. 지난 일주일간 시장님, 어린이, 학생, 일반 주민 200여명과 봉사단이 함께 플래시몹 형식의 마을만들기 UCC를 촬영했다. 기존에 있던 인기가요를 마을만들기에 어울리게 직접 개사하고 안무까지 연습하여 다람쥐공원에서 함께 촬영에 임했다. 이번 주에는 그린나래 청소년 봉사단에서 UCC 노래 녹음에 참여하고 싶은 단원과 끼가 있는 단원이 자진해서 녹음을 할 예정이다. [대추동이 청소년 기자 오소원]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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