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시민기자 - 시민기자 | 수원시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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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기부해요

2011-04-22

시민기자 김찬희
넝쿨장미와 미역국

결혼한 여자들의 생일이란 가장의 생일이나 자녀들의 생일에 비하여 초라할 때가 많다. 세월이 변함에 따라 남편이나 자녀들이 챙겨주기도 하지만 특별한 이벤트는 고사하고 하루 일과에 지쳐서 그냥 귀찮고 피곤한 날로 지나갈 때가 없지 않다. 해가 바뀌고 새로운 달력을 받고 제일 먼저 적는 것이 집안 행사와 가족들의 생일이다. …

2011-04-22

시민기자 심춘자
기부는 돈이아닌 마음을 보이는것이다

중국에서 가난하게 머물던 유학생 시절, 당시 1원짜리 (한화 110원) 고로케를 한모금 한모금 아껴서 썰어가며 한국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광고를 보고 한국 노래를 들으면서 향수병을 달래곤 했었다. 중국에서는 플라스틱 병과 종이 쇠 등을 팔아 현금으로 만드는 것이 한국에 비해선 쉽기 때문에 가방안에 양 팔에 가…

2011-04-22

시민기자 박경은
종이 안전 주의보

흔한 물건에 대한 안전 불감증

인류최대의 발명품이자 W.T.O에서 지적 소유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중국에서는 그러면 전 세게 에서는 이것 사용료를 내라고 햇던 가족과 거울보다 더 자주 보게 되는 종이. 종이로 인해 정말 위험한 일을 겪고 쉽게 생각하는 종이에 대한 주의점과 위험성에대해 이야기하고자합니다.레스토랑에…

2011-04-22

시민기자 최장근
지구의 날에 태어난 특별한 선물 젊은 멘토 데니서

재활용이라는 것이 구질구질하고 지지리 궁상이 아닌,자원을 아끼는 아름다운 마음이라는 것을 미적 가치를 통해 심어주고 싶습니다. 멋진 제품들(고가도 있고 저가의 상품도 있지만) 그것을 어디서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 당장,쓰레기 분리수거로 나가야 할 제품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게 되고 그것들에게 새로운 재…

2011-04-22

시민기자 박정미
현명한 마트 이용 방법

폭 넓은 할인 서비스와 멤버십 늦은 시간까지의 영업 등등 마트를 이용 하는 고객은 점점 급증 하고 있다 . 연일 폭등하는 물가 조금더 저렴한 가격으로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바쁜 발걸음으로 마트를 향하는 행렬은 끊이지 않는다 . 하지만 왠지 마트를 가면 더 손해나고 냉장고엔 버려야 될 아까운 음식물들로 …

2011-04-22

시민기자 최자은
뿌린대로 거둔다

부메랑의 의미를 되새기다

방사능비와 황사의 위협으로 인하여 오랜 시간 바깥나들이를 못하였었는데, 모처럼 화창한 지난 주말 오후를 맞이하여 공원에 나갔다가 부메랑을 가지고 멋지게 던지고 받는 동호회의 학생들을 한참이나 지켜보았다. 부메랑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들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흔히 원조라고 통칭…

2011-04-22

시민기자 유시홍
편견으로 보는 색안경을 벗어라

강렬한 자외선을 멋지게 막아줄 선글라스 잘 구입하는 요령

최근 한국도 기후변화로 인해 자외선 사각지대에 놓이면서 더 이상 자외선에서 안전한 국가가 아닌지 오래 되었습니다. 아이웨어라는 알아듣기 힘든 패션 용어까지 생겨날만큼 썬글라스도 이제 보편화 되었습니다.그러나 아직도 기성세대의 인식은 그렇지가 않은가 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멋진 어르신들도 이미…

2011-04-22

시민기자 최은서
현빈은 보병인가? 홍보병인가?

'시크릿가든'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현빈이 30인 나이에 해병대에 입대했다. 대한민국 남자가 거쳐야 하는 길이기에 당당히 현빈도 군복무를 위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여 많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현빈은 드라마를 통해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입대를 하게 되어 다른 연예인들 보다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2011-04-22

시민기자 김동언
수원은 화개(花開)장터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는 늘 꽃보다 사람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1월 시민기자 연수 당시 친절한 택시기사님과 함께 수원 관광 안내를 받으며 추천받은 경기도청 벚꽃길 봄이 되면 꼭 와보라고 했었는데 정작 봄이되자 '황사능'과 때늦은 몸살로 꽃을 보지도 못하고 봄을 보내는건 아닌가 조마조마 했었다. 헌데 그것은 …

2011-04-21

시민기자 최장근
경험으로 진리를 찾기를 꺼리는 청춘들에게

4월 19일 민주주의를 외치던 함성의 젊은 청춘은 다 어디에 있을까?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아깝게 여기지 않았던 청춘들이 있었다. 어떠한 기득권 세력의 물리적 압박에도 두려워 않았던 민주주의를 향한 열정으로 이루어낸 숭고한 희생은 투표권으로 보상받았다. 하지만 푸르른 봄으로 불리는 시절을 살고 있는 개혁과 혁명의 원…

2011-04-21

시민기자 박경은
파지와 세월을 교환하는 노인들의 현실

파지를 찾아 방황하는 노인들 얼마만큼의 값어치를 받고있을까

주택 단지로 이사 이후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면 어르신들이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을 주시하는 진풍경 을 매번 겪는다 . 쓰레기를 버릴때마…

2011-04-21

시민기자 박정미
범죄 원인제공자 지목 "야동은 죄가 있을까"

야동은 유죄? 무죄? 주로 대학교 인근 원룸 밀집지역에서 혼자사는 여성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10대 발바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 군은 음란물 동영상을 보고 범행을 따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외모 열등감에 시달리던 김 군은 음란물 동영상…

2011-04-21

시민기자 최자은
'대중교통의 날' 수원시에서도 시도해 보자

20일 넷째 주 수요일 출근시간, 차를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속속 직장에 도착했다. 직장 내 주차장은 주인 잃은 신세가 되어 텅 비어 있다.집이 가까운 동료들이 타고 온 자전거만이 주차장을 지키고 있다.최근유가가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정부가 에너지 위기 경보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

2011-04-21

시민기자 박종일
교복 브랜드의 상술은 어디까지

'브랜드' 교복만 고집하는 아이들

"야, 너 어디 꺼 교복이야?" 새 학기, 특히 새 학년이 되면 종종 교실에서 들려오는 말들. 어느 브랜드의 제품이 제일 비싸다더라, 어디 브랜드의 교복이 좋더라 라고 운운하며 교복 브랜드간에 서로 비교하고 난리다. 교복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시장 말고도 보급형·저가형 중소 브랜드도 존재…

2011-04-21

시민기자 배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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