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시민기자 - 시민기자 | 수원시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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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now, 준비하고 계획하라

Master plan[목표 및 계획 설정]

대학교에 입학 하면서부터 생각 해왔던 것이다. 당장 제일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지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몇 날 몇 일에 걸쳐 명상을 해서라도 생각 해놔야 한다는 것이다.이런 점에서 도움이 제일 많이 됐던 시기는 공교롭게도 군 현역 시절이었다. 누가 군대를 '무(蕪)뇌…

2010-09-18 01:33:21

시민기자 문보성
'기흉'이란 병명을 들어보셨나요?

생사화복이 정말 하늘에 달린 것 같다

'기흉'이라는 단어는 정말 생소하다. 기흉이 우리나라말인지 조차도 모를 정도로 생소한 단어다. 하지만 그 단어가 내 삶에 간접적으로 가까이 다가온 것은 사실 마음 아픈 일이다.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기흉은 허파가 약해지면서 허파의 표면에 작은 기포가 생성되고 그 기포가 터지면서 허파를 찌그러트…

2010-09-17 17:58:46

시민기자 박신희
생각해 볼 대입 수시 전형료

몇일 전까지만 해도 전혀 떨어질 기세가 없던 수은주가 아침저녁에는 기분 좋은 상쾌한 온도를 맞춰 주고 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2011년 수시 대입시접수가 시작되어 이번 주에 마감된 대학이 대부분이다. 철부지 아들도 대학 입시 접수를 했다. 담임선생님의 권유도 있고 하향세를 타는 모의고사 성적에 밀려 예상했던 대학에 2곳…

2010-09-17 13:26:32

시민기자 김성미
서호중학교 책누리단, 독서영화 최우수

기형도 시(詩) '엄마생각' UCC 제작

수원 서호중학교(교장 이영관) 책누리단이 수원교육지원청이 개최한 '독서영화 UCC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수원지역 총 11개 학교 13개 작품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땀을 흘려가며 준비한 훌륭한 독서영화가 많이 출품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학생…

이영관, 서호중학교, 기형도, 엄마생각, 책누리단, 독서영화

2010-09-17 13:05:19

시민기자 이영관
추석연휴 응급상황 대처요령

국번없이 1339로 전화하면 도움 받을 수 있어

귀향길이나 고향에서 갑자기 본인이나 가족중에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몸이 불편하여 병원을 가고자 할 때는 먼저 국번없이 1339번에 전화를 걸어 전화상으로 전문의료진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대부분의 병의원들과 약국들이 연휴기간 중에는 문을 닫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이용시 큰 불…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의료상담, 응급처치, 의료기관 안내

2010-09-17 13:02:11

시민기자 김창성
힘든 수험생 학부모길이 시작되었다

"오늘저녁시간 꼭 비워두세요" 아침 출근시간 집사람이 건네는 말이다."와, 무슨 일 있나?" 반문하자 "큰애 학교에서 학교생활, 대학입시 등 종합적인 설명회가 있는데 부부동반으로 오라고 했어요." 한다."오늘 오후에 중요한 발표 리허설이 있는데 시간 할애가 될지 모르겠네." 혼자말로 중얼거리자 "무조건 함께 갈수 있도록 …

2010-09-17 12:29:46

시민기자 박종일
110만 수원시민 한마음 된 날

제54회 수원시체육대회 개회식 참관기

110만 수원시민이 함께하는 제54회 수원시체육대회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오늘까지 이틀간의 열전을 펼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수영, 육상 등 전통 민속경기인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2개 경기에 1300여 선수가 각 구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개막식에…

수원시종합운동자, 수원시체육대회, 김기승

2010-09-17 09:50:49

시민기자 김기승
화환대신 쌀을 받다

농민에게 웃음주고 불우이웃도 돕고

요즘 우리사회에서 바람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번 경인방송 개국기념 행사장에 가서 보니 화환이 보이지 않았다. 확인해 보니 화환 대신 우리쌀로 기증받아불우이웃돕기에 쓴다는 담당자의 말을 들었다.나도 그동안 집안에 애경사가 있을때마다 제일 아까운 것이 보는 이도 없는데 잠시 행사장에 놓아…

행사장, 화환, 쌀, 박종명

2010-09-17 08:48:41

시민기자 박종명
안쓰는 안경, 기부해 주세요

작지만 소중한 안경 기부

얼마 전 우연히 라디오에서 여러 가지 기부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다, 지나가는 이야기에 자신이 쓰던 안경도 기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어설피 들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자신이 쓰던 안경을 기부 할 리가 없을 것 같아서 내가 잘못 들었겠지 하는 심정으로 그냥 이야기를 흘렸었다. 그런데 …

기부문화, 안경, 비전케어, 이지아

2010-09-16 22:20:56

시민기자 이지아
학교에서의 핸드폰 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7교시를 마치고, 반 친구들과 자습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는 핸드폰 수거함을 담당하는 친구를 급하게 찾으셨다. 키를 받으시고, 수거함의 문을 여셨는데. 역시나 평소와 같이 수거함 안에는 항상 수거에 응하는 몇몇 친구들의 핸드폰만이 서너개 정도 자리하고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씁쓸하셨는지 어두운 표…

학교, 핸드폰, 전화주

2010-09-16 17:56:01

시민기자 전화주
장애인장기요양제도의 향후 전망과 과제 심포지엄

서비스 제공자와 서비스 구매자가 윈-윈하는 제도가 필요

9월 1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장기요양제도의 향후 전망과 과제에 관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신상진 국회의원과 국민복지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 약 500명이 참석 했다. 장애인장기요양제도는 지난해 1차 시범사업으로…

국회도서관, 장애인장기요양제도, 심포지엄, 한인수

2010-09-16 13:07:30

시민기자 한인수
염태영시장의 '뜨거웠던' 어느날 오후 일과

'즐풍목우(櫛風沐雨)'를 떠오르게 한 시장의 첫인상 '즐풍목우(櫛風沐雨)'. 어제 처음 만난 염태영 시장을 이렇게 표현해도 무리는 아닐듯하다. 염태영 시장의 첫인상에서 '흩날리는 빗물로 목욕을 하고 바람에 빗질하듯', 하루하루 고된 행보가 매일매일 계속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추석을 앞둔 어느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정자시장, 파장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해자, 수원시, 민선시장

2010-09-16 10:02:14

시민기자 김해자
송편으로 보는 한국인의 문화

발전의 상징 반달 송편을 빚다.

곡식으로 만든 먹을 거리 중 가장 귀하게 여겨지는 떡은 명절과 제사, 집안의 길 흉사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음식이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불규칙한 사람들이 밥을 대신하여 즐겨 먹는 것이 바로 떡이다. 많은 떡의 종류 중에 곧 다가오는 추석의 대표 음식 송편이 빠질 수 없다. 추석의 송…

명절, 송편, 반달모양, 이승화

2010-09-16 08:24:14

시민기자 이승화
고민 하나가 생겼다

분노하게 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서 난감하다

얼마전에 친구랑 드라이브 하면서,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다 나온 주제가 있었다. 바로 관공서나 대기업, 체인점 등에서 조금이라도 불친절한 일을 겪으면 분노가 치민다는 것이었다.지난 한 여름의 일이었는데 시민기자의 핸드폰이 갑자기 문자만 되고 전원이 켜지지 않는 일이…

분노, 스트레스, 싸움, 대기업, 제과점, 전자회사, 통신사

2010-09-16 03:49:56

시민기자 박보혜
사라져 가는 국보, 울주 반구대 암각화

우리 문화재를 보호해 주세요

2년 전 우리는 눈앞에서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숭례문'이 불타 없어지는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았었다. 그런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하나가 또 위기를 맞고 있으니 걱정이 된다.바로 국보 제285호 "울주 반구대 암각화"가 그 대상이다.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 중류에는 높이 약30m정도 절벽 아…

문화재, 울주 반구대 암각화, 이지아

2010-09-15 23:33:24

시민기자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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