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원에서 엔초엔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다....
월화원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2010-06-26 10:52:57최종 업데이트 : 2010-06-26 10:52:57 작성자 : 시민기자 전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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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잠깐 동안 근무하시면서, 많은 것을 배우셨다는 아버지는 그때의 추억을 가족과 함께 나누시고 싶으시다며 필자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해부터 일본여행을 보내 주셨다. 돗토리현의 엔초엔에서.. 돗토리현의 엔초엔이 역대 황제가 즐겼던 정원으로 화려함이 돋보였다면 수원의 월화원은 민간의 정원으로 수수하고 예스러움이 특징이었다. 한 가지 안타까웠던 점이 있다면, 이곳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주변에 사는 주민들만 발걸음을 할 뿐 관광객의 발걸음은 드문 것 처럼 보였다는 점이다. 앞으로 엔초엔에서 추억을 쌓았던 필자와 같이 이 월화원에서 추억을 쌓는 이가 늘어나기를 기대해 보며... 효원공원 월화원에서.. 사진에서도 보여지듯이 월화원은 이 이국적임이 특징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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