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 깨끗한 쉼터 실개천을 살린다
2010-04-22 10:58:17최종 업데이트 : 2010-04-22 10:58:17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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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회(회장 송유섭)는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수원시 관내 4개 하천유역 실개천에서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연중 지속사업인 실개천정화사업은 수원 시내를 흐르고 있는 실개천의 수질개선과 맑은 물을 되찾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했다. 2010년 샛강정화사업 첫 일정으로 각 구별 취약지 4구간 17km에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수중정화식물인 창포 1만5500근을 심었으며 부유물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천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송유섭 회장은 "취약지 집중 추진구역을 선정하여 연중 지속사업으로 월1회 지속 추진토록 할 것이며 제2녹색새마을운동 원년의 해인만큼 샛강정화사업 뿐 아니라 에너지절약, 탄소제로운동 등 아름다운 녹색도시 수원 만들기에 새마을이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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