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다락방 인지미술 활동' 통하여 뇌 건강 살리자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뇌 건강 학교'
2023-11-07 10:51:50최종 업데이트 : 2023-11-07 13:38:09 작성자 : 시민기자 김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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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광교노인복지관 참가자들
감 따러 가기에 작업에 한참 열심인 어르신들
감 따러가기 만든 것을 자랑하고 있다.
자신의 꿈을 스크레치 하고 있는 어르신들
'스크래치' 작업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게임에서 진 팀에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옛날 본인의 사진을 그린 사람도 있었다. 젊었을 때 모습이다. '60대 어르신이 젊은 시절을 그렸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하고 생각했다. 막내네 아이를 12년째 키우고 있다는 어르신도 있다.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데 이런 아이들을 보면 행복하고 젊어지는 것 같아 즐겁다. "나들이 모습이 담긴 그림이다."라고 말한다. 골판지를 이용해서 꼼꼼히 말아서 만들기를 하고 있다.
컵 쌓기에 열중인 어르신들
지난 11월 3일에는 '컵타'를 했다. 실을 움직여서 가운데 있는 고무줄 속에 컵을 넣어서 옮기는 놀이다. 4명이 힘을 합해서 움직여야 빨리 컵을 움직일 수 있다. 한 팀당 2명으로 구성된 팀도 있다. 이들은 두 손에 실을 잡고 움직여서 컵을 쌓아 올렸다.
프로그램이 한차례 더 남았다. 참가자 모두의 마음이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하다. 중장년층이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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