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이라고 이렇게 해도되나
부실공사로 바닥은 온통 너덜너덜하여
2009-03-08 19:31:01최종 업데이트 : 2009-03-08 19:31:01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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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이 관리상태가 너무 허술하다 공영주차장이라고 이렇게 해도되나_1 이러한 문제도 문제지만 주차장시설이 건축을 모르는 어느 누가 보아도 부실 공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차하는 바닥이 수백 군데가 너덜너덜 패이고 깨지고 구멍이 나서 이대로 방치된다면 주차는 고사하고 전면재시공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족한 주차공간을 위하여 증설을 해야하는 간곡한 시점에 완공한지 불과 몇 년도 안 된 현재시설이 이러한 상태로 운영한다면 어느 누가 증설에 따른 여론 조성 및 마음을 열어 주겠는지도 깊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 주차장 건축에 기본마저 무시하고 시공한 업체도 문제지만 감독관청의 세심한 감독관리가 우선이라고 본다. 하자 보수에 따른 비용은 시민의 혈세를 들여야 할일을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진다. 제발 제대로 된 모습으로 완벽한 공사를 해주길 바란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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