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화합 한마당 축제 열려
수원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추억의 가을운동회 성료
2008-10-15 22:21:18최종 업데이트 : 2008-10-15 22:21:1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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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하늘 아래에선 역시 축제가 제격이다. 추억의 가을운동회... 어휴 긴장되네 아직 내몸은 녹슬지 않았어... 힘껏 당겨, 높이 뛰어 이날 행사는 근로자, 복지관수강생 및 가족들, 지역 주민, 복지관 관계자, 심상호 시의원등 700여명이 참가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지역 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정보화팀, 요리팀, 생활요가팀등 총 6개팀이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로 함께 협동심을 요하는 줄다리기, 날렵함이 요구되는 피구, 8명이 같은 생각 같은 행동으로 한마음 되는 하나로 줄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와 이벤트가 진행되어 분위기는 점점 달아 올랐다. 온몸을 다해 뛰는 선수도,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사람도 모두가 하나되어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아줌마의 힘... 응원도 화끈하게 세계 최고의 IT시민을 만들자... 정보화팀 이연자(정보화)강사는 "매일 컴퓨터 앞에만 있다가 이렇게 좋은 분들과 푸른 가을하늘에서 서로 손잡고 함께 즐길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오늘 에너지를 충전해 앞으로 알찬 수업을 준비해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하트를 그려 보였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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