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중학교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 문화 책임규약 선포식’ 개최
지난 5월 1일 효제관(체육관)에서 열려
2024-05-03 10:43:25최종 업데이트 : 2024-05-03 10:43:21 작성자 : 시민기자 권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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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통중학교(교장 송인화)는 지난 5월 1일 수요일 오전 9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 효제관에서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전교생 및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회식과 국민의례 후 학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송인화 교장은 "오늘 이렇게 귀중한 시간에 모두가 함께 하고자 하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갖자는 의미로 선포식을 하게 되었다. 존중과 협력을 통해서 삶의 역량을 키우면 행복해진다. 앞으로 학교장으로서 더 노력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환 교사대표가 책임 규약을 낭독하고 있다. 한편 영통중학교는 올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인 '하이러닝 선도학교',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 적용을 위한 'IB 관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과 융합 및 토론 중심 수업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기', '365+ 체육온활동' 및 '틈새 독서'로 아침을 여는 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학교폭력 ZERO, 안전사고 ZERO의 '안전드림학교'로 지정되었다. 영통중학교는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안전드림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3월 4일 현판기공식을 가졌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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