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평동 주민들 "오랜 숙원 해결됐다"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완료
2016-06-27 10:32:20최종 업데이트 : 2016-06-27 10:32: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
수원시는 평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평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장마 전인 지난 17일 완료했다. 상부 하부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사업이 마무리 되어 평동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 또한 평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됨으로서 상습침수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수지 상부구간은 평동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원녹지사업소(생태공원과)에서 제44호 근린공원을 올해말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