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동 직원 영화관람하며 결속 다져
2016-01-07 20:57:09최종 업데이트 : 2016-01-07 20:57:09 작성자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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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직원 영화관람하며 결속 다져_1 팔달구 고등동은 7일 2016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직장만들기' 일환으로 영화관람을 했다. 주민센터 근무 종료후 수원역 CGV에서 '설록:유령신부'를 관람 후 수원역전 로데오거리의 한 치킨집에서 치킨을 맛보며 영화감상과 평소에 사무실에서 할수 없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관람을 함께 한 직원은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지만 결국 그 일을 같이 하는 것은 옆자리 동료이기 때문에 동료와의 즐거운 추억을 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해 12월 19일에 함께한 자원봉사도 가슴 한구석 잊지못할 추억이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지준만 고등동장은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해를 맞아 결속력을 다진 것 같아 든든한 마음이 든다, 각자 계획하는 일들이 잘 되고 다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