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22일, 영통구 민간·가정어린이집 임원 등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영통구청장은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 CCTV 설치 의무화 등 보육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통구는 어린이집 안심 보육을 위해 보육교사 인성교육, 안전문화 확산대회와 투명한 원 운영을 위한 노무교육, 시간연장어린이집 교육을 실시해 왔다.
구 관계자는 "2016년에는 특수시책으로 운영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규모 재무·노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