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마을르네상스 행사 준비 분주
2015-10-19 21:40:31최종 업데이트 : 2015-10-19 21:40:31 작성자 : 고춘이
|
영통1동 마을르네상스 행사 준비 분주_1 19일 황골주공2단지 북카페는 오후 4시부터 10월 마지막 행사 준비로 분주했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있을 전시회와 21일 개최될 바이올린 연주 음악회 준비에 바쁜 것. 수원의 아파트 단지내 북카페에서 실시하는 엄마아빠의 추억을 떠올리는 '추억의 책가방전'은 처음 개최되는 전시회다. 신세계박물관 배관장은 "남들이 하지 않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실시하게 된 전시회에 관람하시는 분들의 훈훈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하면서 보람을 더 많이 느끼고 이런 자리가 뜻깊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기초사업에 함께 참여한 마을르네상스 회원과 주민은 "즐거운 무대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된다. 자그마한 전시회에 어울리는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추억속으로 풍덩 빠져버릴 것 같다."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