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통장협의회 추석절 방범교육 실시_2 영통1동은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5층에서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참석인원은 통장협의회 회원 수원남부경찰서 영통지구대 요원 등 총 50여명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우선 동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수원남부경찰서 영통지구대의 이장규 대장의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관련 빈집털이, 각종 사건 사고 예방등 주민안전에 대한 특별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범행대상과 수법, 그리고 범죄예방책(7가지)등 사례를 적용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치안교육은 2015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평가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영통지구대의 활동캠페인과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동네는 내가 지킨다!'는 홍보물을 아파트 및 일반주택가에 게시하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또 이날은 적십자회비 우수 활동가로 표창을 받은 허경회 통장, 신규위촉 및 재위촉 통장 5명의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실시했다. 심인보 영통1동장은 "9월 통장회의가 리모델링 관계로 지연됐으나 좋은 시설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회의진행을 하게되어 기쁘다. 또 오늘 특별히 추석맞이 교육에 앞장서준 지구대장,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날 있을 직거래 장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활동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