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무한돌봄 휴먼서비스 복지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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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무한돌봄 휴먼서비스' 복지사각지대 해소 2015-09-10 20:14:51최종 업데이트 : 2015-09-10 20:14:51 작성자 : 이종원
권선구는 10일 찾아가는 무한돌봄 휴먼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아들의 일용소득으로 생계를 어렵게 꾸려가던 중 며느리가 우울증 등의 질병으로 병원까지 입원하게 되면서 손녀 양육 및 본인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 4인가구를 방문했다. 대상자는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전혀 볼 수 없어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으며 손녀의 양육도 할 수가 없고 주소득자인 아들의 소득도 일정하지 않아 병원비 및 생활비가 부족하여 생활의 곤궁함을 호소했다. 지금 당장은 가스를 쓰지 않아 다행이지만 향후 겨울철이 되면 연락을 달라고 당부하고 장애인 활동보조 사업 및 다양한 서비스연계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시각장애로 쉽지 않은 생활을 이어 가던 중 며느리마저 병원에 입원을 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캄캄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도 들어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주니 고맙다" 고 소감을 전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 휴먼서비스' 복지사각지대 해소_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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