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앞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10월 30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에 관련된 사항만큼은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시는 이태원 참사가 수습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행정지원반·생활안정지원반·장례지원반·유족지원반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실종자 접수센터(031-228-2119)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