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민족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전후해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재래시장이나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LP가스/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구청과 가스전기안전공사 점검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1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영통구 관내 동남종합상가 등 다중이용 시설물 8개소와 재래시장(구 매탄시장) 1개소 등 총 9개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LP가스 사용업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향후 체계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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