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원시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시대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인터넷 수원시정 소식지 '해피수원뉴스'를 발행합니다. 우리시가 인터넷 신문을 발행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원시 소식과 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우리시의 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인터넷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매체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은 국민들의 생활과 사고방식마저 변화시키고 있을 정도로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10세~65세 국민들 가운데 67.4%인 2천473만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시의 경우는 110만여명 가운데 81%인 89만여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 사용인구는 더욱 확산될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시가 발행하는 '해피수원뉴스'는 인터넷 신문답게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아주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서고자 합니다. '해피수원 뉴스'는 시정소식 위주의 편집 방식에서 탈피,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정보와 , 문화예술, 건강, 음식, 레저, 여행 등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기사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시민기자제'를 도입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직접 만드는 '열린 신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시 사이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시민기자의 문은 언제나 활짝 개방돼있으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이제 인터넷이라는 넓은 바다에 진수되어 야심찬 출범의 닻을 올린 '해피수원뉴스'를 눈여겨보아 주시고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알고 계신 좋은 정보들을 이곳에 올려주셔서 많은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해피수원뉴스'의 주인은 바로 시민들이십니다! 2007년 10일 12일 수원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