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발생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수거비율은 폐비닐 61% 수준에 머물고 있어 농경지 오염 및 농촌 환경오염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에서 매립지난과 환경오염은 물론 한정된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농촌폐비닐 발생량을 줄이고 폐기물재활용을 촉진시켜 나가야 한다. 이에따라 수원시는 11월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캠페인을 전개, 농촌동 지역에서는 영농철에 발생된 폐비닐과 농약용기 등을 전량 수거하여 깨끗한 농촌동 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