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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엔케어, 프로야구 수원KT위즈파크에 '코로나19' 방역작업 진행
2020-05-05 09:00:03최종 업데이트 : 2020-05-05 09:00:03 작성자 :   연합뉴스

휴엔케어, 프로야구 수원KT위즈파크에 '코로나19' 방역작업 진행



▲ 위생환경케어 전문브랜드 휴엔케어는 지난 4일 프로야구 경기장인 수원 케이티(KT) 위즈파크에서 특별 살균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에 따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가 시행 중인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무관중 경기로 2020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방역은 개막에 앞서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단·기자단·구단 관계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유도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살균 작업을 시행했다.
GS그룹 삼양인터내셔날 소속 환경 전문 브랜드 휴엔케어는 2014년 설립 이후 전문 해충 방제 서비스 및 위생소독 작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공항 청사, 인터컨티넨탈 호텔, 고척스카이돔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소독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소독 작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화장실 등 시설 구조물은 더욱더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다양한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고강도 방역 작업을 진행해 코로나19 종식까지 국민 안전을 위한 소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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