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이름 바꾸고 첫 공연…무관중 생중계로
2020-04-16 15:26:29최종 업데이트 : 2020-04-16 15:26:29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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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시나위 공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이름 바꾸고 첫 공연…무관중 생중계로(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오는 17∼18일 '新, 시나위' 공연을 무관중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지난달 '경기도립국악단'에서 현재 이름으로 바꾸고 관객들과 만나는 첫 자리다. 17일에는 대중음악 베이시스트 송홍섭과 기타리스트 이원술, 드러머 한웅원,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18일에는 거문고 연주자 허윤영, 영화음악 감독 방준석, 피리 연주자 겸 기타리스트 이일우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유튜브 공식 채널과 네이버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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