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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과 함께한 ‘사랑 나눔 음악회’ 성료
2014-07-10 14:47:21최종 업데이트 : 2014-07-10 14:47:21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문화재단과 수원보훈지청은 9일 오후 2시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국가유공자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사랑 나눔 음악회'는찾아가는 문화예술 문화마중의 일환으로 70~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뽕브라더스 악극단'의 흘러간 옛 노래 공연을 비롯해 수원시립합창단의 가곡, 연화무용단의 태평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졌다.

공연을 본 국가유공자 김 노인은 "공연을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마음이 어린애처럼 흥겨워져서 좋았다. 우리를 위해 이런 좋은 공연까지 준비해 직접 찾아와주니 너무너무 고맙다."며 웃었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문화마중'은 많은 시민들을 반기며 마중을 나간다는 의미로 수원 지역단체 및 문화소외시설, 학교 및 어린도서관 등을 방문,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수원시 전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보훈가족과 함께한 '사랑 나눔 음악회' 성료_1
보훈가족과 함께한 '사랑 나눔 음악회' 성료_1

보훈가족과 함께한 '사랑 나눔 음악회' 성료_2
보훈가족과 함께한 '사랑 나눔 음악회' 성료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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