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부르는 대화법' 황창연신부와 함께
3월 수원포럼 14일 오후4시 시청강당서
2013-03-04 11:09:01최종 업데이트 : 2013-03-04 11:09:0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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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신부 제33회를 맞이하는 수원포럼은 오는 14일 오후 4시 성 필립보 생태마을 황창연 관장 신부를 초청해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수필집 '사는 맛 사는 멋', '북극곰 어디로 가야하나'의 저자인 황창연 신부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부부 간, 가족 간, 직장동료 간에 행복을 부르는 말하기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어떤 말씨를 쓰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을 어떻게 행복하게 꾸려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수원시 자치행정과장은 "소통이란 단어가 꾸준한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에 '대화하기'에 서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고, 수원시 공직자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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