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 '벡스타 어워드' 베스트 상
특별기획전 ‘한·중·일 전통목조건축 大木匠의 세계’ 영예
2013-01-08 14:03:39최종 업데이트 : 2013-01-08 14:03:3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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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이 대한전시디자인학회에서 주관한 '2012년 Bextar Award Korea'에서 베스트 전시디자인 작품상을 수상했다. 수원화성박물관 '벡스타 어워드' 베스트 상_1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이달 30일까지 전시하는 '한중일 전통목조건축 大木匠의 세계'는 사상 최초로 한중일 대표 대목장의 삶과 건축세계를 비교해보는 전시로써 건축학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의 호평을 받았다. 이 전시는 다케나카도구박물관과 연합하여 2014년 동경과 고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화성박물관 이달호 관장은 "이번 수상은 참신한 전시기획과 치밀한 자료수집, 끊임없는 연구활동이 뒷받침한 결과이며, 금년에도 '팔달문 수리보수기념 특별전', '초대 화성유수 채제공 특별전', '기증유물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여 수원화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전 시 명 : '한·중·일 전통목조건축 大木匠의 세계' ○ 전시기간 : 2012. 10. 24.(수) ~ 2013. 01.30(수) ○ 전시유물 : 한중일 대표 대목장 유물 100여 점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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