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이런 책 어떨까요_1 영통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10월에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해 1층에서 전시하고 있다. 쌍둥이 자매가 갓난 아기때 스웨덴 부모에게 입양된 실화를 그린 '요란 슐츠' 원작 '한국에서 부란이가 서란이가 왔어요' , 조선시대 선비 이지항이 쓴 실화 기록 '표주록'을 바탕으로 한 역사동화 '별난 양반 이선달 표류기' 또 쉽고 즐겁게 공부를 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맺는 방법을 소개한 책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40가지 숨은 습관' 등 8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한국독서지도연구회에서 선정한 도서를 참고로 간단한 책 소개와 함께 책을 전시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 영통도서관(031)228-475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