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샘도서관은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조선일보사의 '찾아가는 NIE 강좌'를 오는 1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혜샘도서관 2층 어울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초빙강사는 NIE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한국 NIE협회 대표 박미영씨로서 강의 내용은 '학부모를 위한 NIE 특강'이다. 고액 논술, 글쓰기 과외가 필요 없는 NIE <1월 21일(월) 수원시 지혜샘도서관에서 무료 개최>_1 NIE(Newspaper In Education)는 신문을 활용한 교육으로 특히 글'쓰기'와 '읽기' 교육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대학입시의 성패가 논술에 달려있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독해와 논술에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논술 고액 과외 또한 극성이지만, 이런 모든 고민은 신문 하나면 말끔히 해결될 수가 있다. 특히, 1월 21일 강의에서는 신문을 활용한 창의성 향상 및 글쓰기 비법, 즉 아동의 특성에 맞는 신문을 활용한 창의성과 창의성에 바탕을 둔 글쓰기 지도 등의 교육이 중점적으로 강의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선 박미영 한국 NIE 대표는 현재까지 수많은 강의 경력으로, 교육청 및 교육연수원에서 교원직무연수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신문을 이용한 교육에서는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참가 대상은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한데, 신청은 지혜샘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배너창을 통해 할 수 있다. 강의 후에는 참석한 학부모들께 NIE119, 신문일기장 등 교육자료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지혜샘도서관 문화행사담당자 이봉화 T.228-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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