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께 희소식...시립노인복지지원센터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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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희소식...시립노인복지지원센터 건립된다 2008년 10월 완공 예정, 물리치료실, 단기보호시설, 자원봉사실 등 갖춰 2007-11-14 16:04:47최종 업데이트 : 2007-11-14 16:04:4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어르신들께 희소식...시립노인복지지원센터 건립된다_1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해피수원'을 지향하는 효의 도시 수원시에 시립노인복지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수원시는 팔달구 우만동 동수원사거리 인근(우만동 557-1번지)에 수원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시립 복지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지난 11월 6일 착공, 2008년 10월에 완공되는 노인복지지원센터는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여가, 문화활동 및 일상생활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게 된다. 시립노인복지지원센터 건립에 들어가는 총사업비는 28억원으로서, 규모는 대지 937.8㎡에 지하1층, 지상3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된 연면적 1570㎡이다. 층별 세부용도는 △지하1층 : 식당, 기계실 △지상1층 : 사무실, 물리치료실, 자원봉사실 △지상2층 : 주간, 단기 보호시설 등 △지상3층 : 다목적 강당, 작업 및 일상동작 훈련실 등이 배치된다. 건축공사 시행부서인 건설사업소 최군식 소장은 "이 시설이 완공되면, 요양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증가에 발맞춰 보호시설의 확충됨으로써 부양보호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28-4336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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