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_1 파리지엔들의 유쾌하고 상큼한 사랑 만들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이 1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그 특별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은 나름 완벽한 싱글 라이프를 살고 있는 능력남 루이스와 콧대녀 엠마가 결혼 압박을 피하기 위한 '결혼'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2006년 프랑스 자국 영화 흥행 1위의 영예를 안은 영화다. 결혼 압박에 대처 하는 파리지엔들의 진짜 속마음 !! 이번에 공개된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의 포스터 역시 이러한 영화의 매력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톡톡 튀는 영화 타이틀과 함께 평범함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색깔 있는 싱글 라이프를 사수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 루이스와 엠마의 상황을 전면에 내세웠다. 능력'만' 있는 싱글남 VS 콧대'만' 높은 싱글녀 프랑스 최고의 매력녀 샬롯 갱스부르가 엔틱 아티스트로 고고한척 하지만 사실 콧대만 높은 백조 싱글녀 '엠마'로 실력파 국민배우 알랭 샤바가 능력만(!) 되는 철부지 싱글남 '루이스'로 분한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은 두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더 큰 공감과 웃음을 불러온다. 올 겨울 수많은 청춘 남녀들의 진정한 싱글로서의 로망을 채워줄 프랑스 로맨틱 코메디의 최대 화제작 <결혼, 싱글>이 12월 6일 극장에서 그 비법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