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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5월 5일 용지문화공원 등 10곳서 '어린이 큰잔치'
2023-04-24 16:02:28최종 업데이트 : 2023-04-24 09:54:02 작성자 :   연합뉴스

4년만에 행사…스내그 골프·이스포츠 대회 등 프로그램 선보여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창원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가 야외에서 열리는 것은 4년 만이다.
올해는 5월 5일 용지문화공원 등 창원 전역 10개 장소에서 열린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이 마련되고, 각종 공연·체험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도 쉽게 배우고 즐기는 스내그 골프', '코딩 놀이와 인공지능 로봇을 합한 로보 마스터 체험', 'E-Sports 대회', '초크아트와 비눗방울 놀이, 풍선아트',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이 있다.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이날 '119 안전체험 한마당'을 열고 소방차량 탑승, 심폐소생술 등 체험 부스 6개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몸소 체험하고 배울 기회를 준다.
내서 근린공원 등 나머지 9개 장소에서는 '창원어린이날 마을문화한마당'을 진행,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sk@yna.co.kr
창원시, 5월 5일 용지문화공원 등 10곳서 '어린이 큰잔치'

창원시, 5월 5일 용지문화공원 등 10곳서 '어린이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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