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선정' 울산 여행지, 온라인 매체에 홍보
2023-04-24 17:11:35최종 업데이트 : 2023-03-29 06:46:26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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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장생포 고래문화특구·태화강국가정원·영남알프스 소개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9일부터 2주간 온라인여행사 타이드스퀘어와 협업해 '울산 관광자원과 여행경로 홍보 및 숙박 연계 여행상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울산공업축제 등 주요 행사와 축제가 집중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4∼6월 여행을 목표로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번 홍보는 투어비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네이버, 카카오,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매체에서 이뤄진다. 시는 우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국가정원, 영남알프스를 중심으로 여행 지역과 경로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또 짧은 영상 홍보 콘텐츠 노출, 키워드 광고, 여행 쇼핑 광고 등으로 여행 수요를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각종 할인 판촉이 적용되는 숙박 포함 여행상품 판매, 초성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경품 지급 등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노린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여행상품 구매가 대중화하면서 온라인여행사는 관광 홍보의 주요 수단이 됐다"라면서 "이번 울산 관광 홍보로 화창한 봄날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hkm@yna.co.kr '한국관광 100선 선정' 울산 여행지, 온라인 매체에 홍보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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