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애월읍 왕벚꽃축제 25일 개막
2023-03-24 10:59:46최종 업데이트 : 2023-03-20 15:50:09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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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5회 장전리 왕벚꽃 축제가 애월읍 주최, 애월읍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오는 25∼26일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5일 풍물팀 길 트기에 이어 가수 고강민, 주미성이 개막 공연을 연다. 26일에는 줌바 댄스, 난타공연, 마을 노래자랑, 마술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장전리 왕벚꽃 거리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 손거울 만들기, 벚꽃 엽서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벚꽃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짐에 따라 장전리 왕벚꽃 거리 일대는 22일부터 27일까지 전 방향 교통이 통제된다. [제주소식] 애월읍 왕벚꽃축제 25일 개막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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