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울산 관광 체험시설 10곳 대상 방역관리 실태 점검
2021-12-31 11:16:18최종 업데이트 : 2021-10-08 06:35:09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0일까지 공공분야 주요 관광 체험시설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월 초 연이은 연휴로 이동량이 늘고, 특히 가을철을 맞아 영남알프스 중심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뤄진다.
점검 대상은 구·군이 관리하는 공공시설 중 행락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야영장, 자연휴양림, 박물관 등 10곳이다.
시는 운영자 중심의 자체 방역 관리계획 수립·이행, 방역관리자 지정·점검과 문제점 개선 노력, 적정 인력 배치, 이용자 중심의 출입자 명부 작성, 올바른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자체 방역관리가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보완을 요구하고,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손연석 시 시민안전실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최소화하도록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hkm@yna.co.kr
울산 관광 체험시설 10곳 대상 방역관리 실태 점검

울산 관광 체험시설 10곳 대상 방역관리 실태 점검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