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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쇼, 불꽃쇼 없이 바다분수·해상무대 공연만
2021-10-06 10:22:11최종 업데이트 : 2021-10-05 14:49:25 작성자 :   연합뉴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으로 '2021 목포해상W쇼' 일정을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해양관광 공연콘텐츠 개발에 불가피한 시연회는 애초 4일에서 6일로 연기했으며 시범공연은 목포문학박람회 개막식이 있는 7일 저녁 8시에 첫선을 보인다.
두 공연 모두 불꽃쇼는 생략하고 30분 동안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무대 공연만 진행한다.
이후 공연 일정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17일까지 잠정 중단된다.
시는 애초 목포문학박람회(7∼10일), 목포항구축제(14∼17일) 등 행사를 포함해 11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해상W쇼는 목포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해상무대 뮤지컬,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다.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쇼, 놀랍고 멋진(Wonderful) 쇼라는 의미가 담겼다.
chogy@yna.co.kr
목포해상쇼, 불꽃쇼 없이 바다분수·해상무대 공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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