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간여행축제, 대면 프로그램 온택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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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간여행축제, 대면 프로그램 온택트로 전환 2021-11-05 16:49:30최종 업데이트 : 2021-10-06 11:32:21 작성자 : 연합뉴스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오는 9일 개막하는 '군산 시간여행축제'를 온택트(Ontact) 축제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대면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각종 공연은 최소 인원만 입장시킨 뒤 유튜브를 통해 중계한다. 야외 전시회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군산 시간여행축제는 일제 강점기 수탈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근대 생활상을 더듬어보는 지역의 대표 행사로, 올해는 31일까지 월명동 일대에서 연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데 따른 불가피한 조처"라며 "다만 현장에서는 방역 지침을 지키면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여는 만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군산 시간여행축제, 대면 프로그램 온택트로 전환 연관 뉴스 부산 낙동강변서 구포나루 축제 11일부터 3일간2024.10.05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개막2024.10.05 다시 열린 부천국제만화마켓…사우디·인도 플랫폼도 웹툰 관심2024.10.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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