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월곶포구 축제, 코로나19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취소

상세보기
시흥 월곶포구 축제, 코로나19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취소 2021-12-31 11:13:32최종 업데이트 : 2021-10-07 10:00:35 작성자 : 연합뉴스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월곶포구 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월곶포구 축제는 2012년부터 매년 가을 서해안의 낙조와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월곶 해안에서 개최돼 왔다. 다양한 어촌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이 펼쳐지면서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해 올해는 '경기관광특성화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축제를 기다리던 많은 분께 죄송한 마음이나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2년 연속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oals@yna.co.kr 시흥 월곶포구 축제, 코로나19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취소 연관 뉴스 부산 낙동강변서 구포나루 축제 11일부터 3일간2024.10.05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개막2024.10.05 다시 열린 부천국제만화마켓…사우디·인도 플랫폼도 웹툰 관심2024.10.04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