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11월 이후 연기…안전·감염예방 우선
2021-10-06 10:24:53최종 업데이트 : 2021-10-01 15:39:00 작성자 :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시는 8일부터 24일까지 간현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엄중한 방역 상황을 고려해 11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애초 방역·안전을 위해 기존 규모와 일정을 분산, 도심 공연장이 아닌 간현관광지에서 개최키로 했으나 추석 연휴 이후 전국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 관리방안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축제를 일단 11월 이후로 연기했다.
축제 사무국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추후 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축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11월 이후 연기…안전·감염예방 우선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11월 이후 연기…안전·감염예방 우선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