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붉게 물들었네…창녕 백일홍 축제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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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붉게 물들었네…창녕 백일홍 축제 22일 개막 2017-09-20 16:49:51최종 업데이트 : 2017-09-20 16:49:51 작성자 : 연합뉴스
낙동강변에서 열리는 백일홍 축제 낙동강변 붉게 물들었네…창녕 백일홍 축제 22일 개막 <<사진있음>> (창녕=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창녕 낙동강 백일홍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백일홍이 펼쳐진 곳은 창녕군이 해마다 4월 유채꽃 축제를 여는 곳이다. 전체 14만㎡로 단일 면적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축제장에는 한반도 정원을 꾸미고 산책로 주변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 다양한 가을꽃도 가득하다. 대형 풍차와 원두막 등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만들어 볼거리와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췄다. 축제 기간에는 축하공연과 군민과 관광객이 주인공인 백일홍 가요제, 창녕군 직장인 밴드 공연,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등도 열린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제3땅굴·도라전망대 '문체부 열린 관광지' 공모 선정2024.11.04 광명시, 19~27일 프로당구대회 개최…PBA 등과 협약2024.11.04 글로벌 미식도시 서울로의 초대…8∼14일 '2024 서울미식주간'2024.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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