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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다음 달 1일부터 열흘간 온·오프라인으로
2021-09-29 14:35:07최종 업데이트 : 2021-09-29 10:13:24 작성자 :   연합뉴스


(문경=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와 문경시는 정부 지정 명예 관광 축제인 2021년 문경찻사발축제를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을 주제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과 온라인플랫폼(www.sabal21.com)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 명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백산 김정옥, 도천 천한봉, 묵심 이학천 선생 등 거장들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
1천300도의 뜨거운 가마 앞에서 혼을 불사르는 사기장의 삶을 만나 볼 수 있는 사기장의 하루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또 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문경찻사발 요장 스탬프 투어는 26개 요장을 방문해 작가와 만나고 작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온라인 축제장인 '사발21닷컴'에서는 수준 높은 작품 70여 점 이상을 선보이는 온라인 경매와 요장별 작품 300여 점을 판매하는 번개 마켓 등 집에서도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haru@yna.co.kr
문경찻사발축제 다음 달 1일부터 열흘간 온·오프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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