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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동킥보드 이용자 보험' 출시
2021-09-29 14:51:00최종 업데이트 : 2021-09-29 11:15:03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서비스 사용자를 위해 배상책임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PM 공유서비스 안심보험'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상품은 PM 운행 중 배상책임이 발생하면 대인 1억원, 대물 2천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 운행 중 사용자가 다칠 경우 치료비를 사고당 500만원까지 보상한다.
자기부담금은 20만원이며, 보험료는 운행 횟수당 180원이다. 이 보험은 10월 1일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PM 서비스 앱을 통해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사용자는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관광객이든 거주자든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여행보험센터 홈페이지(pmins.co.kr)나 전화(☎070-4128-1707)로 하면 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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