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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정읍 구절초 꽃축제 취소
2021-10-06 10:30:47최종 업데이트 : 2021-09-30 15:30:14 작성자 :   연합뉴스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내달로 예정된 '제15회 구절초 꽃축제'를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축제는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구절초 테마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시는 행락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기준에 맞춰 구절초 테마공원의 자율방문을 허용할 계획이다.
테마공원은 10월 2일부터 2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다"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 내년에는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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